한국전력공사 등과 같이 대전력을 사용하는 전력처의 특별고압 모선의 콘덴서 뱅크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보호 방식이다.
이는 대용량 고전압이 되어 내부소자 구성이 여러개의 Element로 구성되게 된다.
이 중 어느 하나의 Element가 열화되어 고장이 발생되게 되면 그 때의 고장전류는 전체 뱅크용량의 정격전류에 비해
소전류가 되어 전체 정격의 1.3 ~ 1.5배로 Setting 되어 있는 OCR을 동작시키지 못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특별고압 대용량 콘덴서 뱅크에 적용하고 있으며
Element 절연파괴에 따른 임피던스 변화로 발생된 차 전압에 의해 VRY를 동작시켜 콘덴서 뱅크를 모선으로 부터
분리하는 신속 정확하고 신뢰성이 우수한 System이 된다.
이 때 발생되는 차전압 계산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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