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형 부하가 주를 이루고 있는 전력계통은 그렇지 않은 계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조파전류 발생이 증가한다.
이러한 고조파 전류의 증가는 파형의 왜곡을 심화시키고 전류왜형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낳게 되며
증가된 전류 왜형율(I-THD)은 계통 역률 역시 나쁘게(저하)하는 요인이된다.
역률은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의 비율로 고조파가 포함 됐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모두 피상전력에 대한 유효전력의
비율이 된다
(P.F = V I₁CosΘ₁/ V I = I₁CosΘ₁/ I)
고조파가 포함된 일반적인 역률은?
기본파만이 있는 경우의 역률에서의 기본파 실효치가 전체 실효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곱해진 형태로 된다.
그러나 고조파가 없는경우는 전체 실효치가 기본파만의 역률의 기본파 실효치와 같게 된다.
하여 고조파가 없는 역률을 FPF(Fundamental Power Factor)라 하고
순수한 기본파만의 전압 전류 위상차에서 나타나는 지수라는 의미의(Displacement factor)라 칭하기도 한다.
고조파 역률(Harmonic power factor)은 아래 설명처럼 피상분에 고조파가 포함되므로 FPF보다 HPF는 더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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