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파형의 왜곡을 나타내는데 종합왜형율(전고조파의 실효값/기본파의 실효값)은 문제가 있다.
왜냐?
가변속 드라이브장치를 예로 들자면
경부하시 입력전류에 대해 높은 종합왜형율이 되는데 이는 왜형율은 높지만 고조파전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즉, 경부하 역률이 전(Full)부하 때보다 나쁘지만 이 때 지상무효전력량은 전부하 때보다 크지 않음이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로 인해 IEEE Standard 519-2014에선 TDD(Total Demend Distortion)로 써 규제하는데 이는 각 차수 고조파전류의 제곱의 합의 제곱근을 최대부하전류의 백분율로 하고 있다.
하여 계통에서 얻어진 THD(Total Harmonic Distortion)를 TDD로 환산해야만 규제 이내 여부의 판단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실례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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